
2021년에도 재택근무는 계속된다.
하이브리드 근무 모델 정착 예상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사회 전 분야의 디지털화(Digitalization)가 한층 가속화되고 있다. 조만간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많은 조직과 기업들은 코로나 사태가 진정된 뒤에도 재택근무(Working From Home)와 사무실 근무(In-Office Working)가 양립하는 하이브리드 근무(Hybrid Work)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재택근무 환경의 재 정비 필요 지난 1년간 재택근무를 경험한 많은 기업과 개인들의 재택근무에 대한 인식이 긍정적으로 변하고 있다. 생산성 또한 우려와 달리 오히려 긍정적인 측면이 더 많을 수 있다는 공감대를 형성해 가고 있다. 따라서 앞으로도 재택근무는 유연근무의 일환으로 어떤 형태로든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2020년은 코로나19 사태의 긴급성으로 인해 충분한 준비과정 없이 재택근무 환경을 마련하느라 많은 부분을 놓치고 지나간 면이 없